경기 여주시 상거동 소재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기업의 사회적 환원 및 지역상생 차원에서 최근 시 소재 연탄은행과 중증장애인 쉼터에 각 500만원, 소상공인 지원 등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여주점 개점 이후 매년 통 큰 기부로 지역 사회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 등 통해 기업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앞장서며 관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매년 시, 지역 농민, 도예 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자기 특별전시 판매전, 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여주오곡나루축제 및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 지역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점 등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글로벌 명품 쇼핑 전문기업으로 특히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 한국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여주점은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악조건에서도 국내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운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 4개 점에서 동시에 '스프링 블라썸 페어' 진행과 지역 상생과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여주 도예업체 및 여주시 등과 협업으로 오는 17일까지 ‘여주세라믹페어’ 전시회를 진행한다.

특히 '스프링 블라썸 페어'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봄 시즌 테마 행사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고객분들께 아울렛에서 힐링과 감동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센터별로 이국적인 외경과 어우러지는 '토피어리 가든' 및 제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유채꽃 정원' 등의 특색있는 'VMD(VISUAL MERCHANDISING)'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주 금, 토, 일에는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생화 및 다양한 소품 등을 판매하는 '스프링 블라썸 마켓'도 전 점포에서 동시 진행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지역 상생을 위한 협업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개점 이후 지역 사회 상생과 소통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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