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동현이 '슈돌'에 합류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13일 "김동현과 단우, 연우 남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격투기 선수 출신 아빠 김동현과 4살 아들 단우, 귀여운 외모의 웬만해선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의 2살 딸 연우가 펼치는 엄마 없이 지내는 48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빠 닮은꼴 단우와 방송 출연이 처음인 연우 남매의 격정적인 일상과 특급 케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과 아빠를 닮은 무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단우 연우 남매의 합류로 더욱 활기 넘치는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돌'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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