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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박영우 예비후보 “희망을 꿈꾸는 도시, 살고 싶은 동구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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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박영우 예비후보 “희망을 꿈꾸는 도시, 살고 싶은 동구 만들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4.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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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선거캠프 제공]
[박영우 선거캠프 제공]

박영우 국민의힘 인천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거리유세에 나서 “동구 인구 10만 프로젝트 실천하고, 구민들과 약속을 지키고자‘희망을 꿈꾸는 도시,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구 인구 10만 유입 프로젝트’와 관련해 박 예비후보는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하철3호선을 유치, 추진 건설하는 교통망 확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동구 여중, 여고 통합형 학교(초.중.고) 설립을 유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공부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이스터고를 유치해 청년들이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동구는 예전에 인천이 전체 인구 70만 명일 때, 인구가 최대 35만 명이었다. 당시만 해도 인천에서 교육, 문화, 교통의 중심지가 동구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로 재정 자립도 역시 너무 빈약한 동구로 전락됐다. 지금은 구민들의 생활이 매우 열악한 환경으로 추락했고 ‘살고 싶지 않고 반드시 떠나고 싶은 동구’가 됐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이제 다시 동구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 일자리 창출, 관광개발 정책으로 동구가 과거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되찾는 도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일자리 창출, 자랑스러운 동구 캐릭터인 동이 수군 활용하고, 각종 관광 콘텐츠 개발로 동구 구민 모두가 홍보, 신명나고 흥이 넘치며 새롭게 2022년 다시 시작 원년으로 시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구민 자녀들이 대학 장학금을 받는 가운데 안심하고 걱정 없게 해주는 도시, 꿈을 주는 도시, 청·장년층에게 일자리 창출이 보장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구의 미래 구민과 함께‘구민속으로! 서민속으로! 청년속으로! ’의 비전을 내세우면서 현재 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년 6대 구의원을 시작으로 동구 연속 3선 의원으로 6대, 7대 복지환경도시위원장 (전반기), 부의장(후반기), 8대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전국지방의원 최우수상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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