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3‧신월6동)이 6.1지방선거 양천구 제4선거구(신정3‧4,신월2‧6동) 시울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5일 신상균 의원은 "양천중앙도서관 개관 등 신정·신월지역의 문화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은 경험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균형발전, 문화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시의원에 도전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의원은 ▲도서관·공연장·체육공원·양천둘레길 확대 ▲지역주민의 재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문제 해결 ▲마을버스 확충 등 교통 환경 개선 ▲학교의 책걸상·인조 잔디·체육관·급식 실 등 학교 노후 시설 개량 ▲노인·장애인·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시의원에 도전하면서 이루어내야 할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의원은 제6‧7‧8대 양천구의회 의원 중 제8대 전반기는 구의회 의장, 7대 후반기는 부의장, 6대 후반기에는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면서 12년간 의회의 책임 의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섰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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