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콕콕 찝어 알기 쉬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8개 보건지소와 장흥읍 2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중풍예방교실은 지역주민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한의약적 중풍 예방법을 교육하고, 내손으로 하는 경혈지압법, 한방팩 마사지, 우황청심원 만들기, 쉽게 하는 근력운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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