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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무용인과 무용예술 발전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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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무용인과 무용예술 발전 좌담회
  • 대전/정은모 기자
  • 승인 2022.04.17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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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선거캠프 제공]
[정상철 선거캠프 제공]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정은혜 대전무용협회장, 대전무용인들과 대전시 무용예술 발전을 위한 좌담회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서 정은혜 대전무용협회장은 “대전은 지금까지 과학의 도시 이미지 상징에 주력하여 타 분야의 관심과 지원 이 미미할 수밖에 없었고, 특히 전용상설극장 및 고유의 콘텐츠가 부재하여 대전문화예술이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 협회장은 “대전의 무용예술 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 대전의 춤예술 중심극장으로써 문화예술 콘텐츠 극장 건립이 긴요하고,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예술콘텐츠로써 저변확대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확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춤과 노래가 없는 지역은 낭만이 없으며 예술적 흥과 낭만이 있는 대전시를 위해 정은혜 협회장이 제안한 대전십무 무용의 대전 브랜드화, Grand Dance Festival 개최건과 대전문화예술인을 위한 공간조성을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선되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대전의 문화예술을 한 바구니에 담아 교육·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인공지능・가상현실센터 및 타운을 조성해 청년창업 및 주민소득을 창출하여 반드시 대전시민의 지갑을 두텁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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