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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속보] 인천 옹진군 규모2.3지진 '진동 느껴' 서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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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속보] 인천 옹진군 규모2.3지진 '진동 느껴' 서울날씨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18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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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지진 발생 (기상청 제공)
인천 옹진군 지진 발생 (기상청 제공)

18일 14시 22분 38초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52km 지역에서 규모2.3 지진이 발생했다. 

위도: 37.26 N, 경도: 126.10 E, ± 1.1km 발생깊이는 11 km이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 Ⅲ(인천), Ⅱ(경기)이다.

[진도 등급별 현상 요약]

Ⅲ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Ⅱ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Ⅰ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날씨,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한, 오후에는 바람도 20km/h(5m/s)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

o 산림 인접 지역에서 낙엽과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 등 금지, 화목 보일러,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 철저
o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야외 활동(캠핑 등) 시 화기 사용 각별히 주의

서울.인천.경기도는 구름많겠다.

오늘(18일)은 구름많겠고,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대체로 맑겠다.

모레(20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4~10도, 낮 기온 17~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수원 20도 등 17~23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7도 등 4~10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수원 21도 등 17~23도가 되겠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출근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상남도는 10~14도가 되겠다.

오늘(18일)은 구름많겠다. 내일(19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모레(20일)는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6~11도, 낮 기온 18~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한편,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2~25도로 어제(17일, 20~24도)보다 1~3도 높겠으며, 평년(18~22도)보다 1~5도 높겠다.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2도, 경상남도 7~12도로 평년(6~11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2~26도로 평년(19~22도)보다 2~5도 높겠다.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5~11도로 평년(6~11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0~25도로 평년(19~22도)보다 1~5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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