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전날 제277회 임시회 5일차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 확인은 철원읍, 동송읍, 서면 지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대상지로는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서면·근남면),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서녹색 평화도로 확·포장사업, 고석정 꽃밭 조성사업장과 대교천(대교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동송농공단지 복합센터 신축사업, 철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 등으로 이날 총 10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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