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3,4동일대 노후주택 재건축…화양초교 폐교부지 주민편의시설 건립
정관훈 (61) 전 광진구의원이 서울시의원(광진구제4선거구)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사전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예비후보는 고려대 경영학과(학사)를 졸업, 제7대 광진구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의힘 광진을당협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제7대 광진구의원선거 12명 중 득표율 1위 ▲2018년 시의원선거 자유한국당 광진구후보 득표율 1위 ▲제7대 광진구의원(14명) 조례발의건수 1위 ▲제7대 광진구의회 후반기 의장후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였다.
또 광진구의회 최초로 행정사무조사(광진문화재단 관련) 구성을 대표발의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구의회 실시간 중계시스템 도입에 크게 기여했다.
정 에비후보는 “자양3동과 자양4동 노후주택(아파트, 일반주택)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시키고, 화양초교 폐교부지에 단독가구를 위한 편의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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