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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예비후보, 강남'을' 지역 맞춤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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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예비후보, 강남'을' 지역 맞춤형 약속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3.0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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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을)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희목 예비후보는 보건·사회·복지분야 8가지 실천 약속과 강남구(을) 지역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원희목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4년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비용 부정수급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복지전달체계 전산화의 근간을 마련한 사회복지사업법을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희목 예비후보는“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최근 한미약품 등 제약업계가 신약개발로 국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아침·저녁 가족식탁에 올라오는 식품에 대해 먹거리 안전을 위한 식품위생법 등 5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평소 원희목 예비후보는 늘 고민 해왔던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노인문제의 대안을 모색해 사회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뜻을 모아 지난 2013년 사단법인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를 만들어, 서울시내 마포구 등 6개 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일촌 맺기 운동을 전개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

20대 국회의원 출마 동기에 대하여 원희목 예비후보는“18대 국회에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인연이 돼 2013년 12월부터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재직기간중 의원 신분이 아닌공공기관장으로서, 19대 국회를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기회가 됐다”며 “보건·사회·복지분야 제도적 보완과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나, 현실적 한계와 사회적 고정관념 그리고, 의사소통 부재 등으로 많은 한계를 느끼고 현실정치로 나가 국민을 위한 ‘증세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로 했다”며 출마동기를 밝혔다.

강남(을)지역 출마에 대하여 원희목 예비후보는 “제가 32년을 살아 온 동네 강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강남이 준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그 꿈의 시작을 강남에서 시작 하고 싶다”라는 소회를 밝히고,“부자 동네라고만 알고 있는 강남의 이미지 저변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여 살고 있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빈부간, 세대간, 계충간 갈등의 문제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한다"며 "타 지역 보다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사회통합의 모델을 강남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대한민국을 바꾸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원희목 예비후보는 18대 국회의원 복건복지위원회 위원, 2013년 12월부터 사회보장정보원(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을 재직하고 지난 12월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구 획정이 확정된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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