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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확진자수 8만명 예상 '주말최대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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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확진자수 8만명 예상 '주말최대고비'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23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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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검사, 자가키트, PCR검사 (전매DB)
코로나 오미크론검사, 자가키트, PCR검사 (전매DB)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세가 7만명대로 기존 확진자수와 비교해 감소하는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후 9시까지 7만 4047명의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4월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3명, 사망자는 2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87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04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81,05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755,055명(해외유입 31,681명)이다.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04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92,882.3명), 수도권에서 37,720명(46.5%) 비수도권에서는 43,323명(53.5%)이 발생하였다.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약 2년 1개월만에 해제 손씻기, 환기·소독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 더욱 중요하다.

4월 18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한다.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기타(종교 활동, 실내 취식금지 등)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
실내 취식금지는 보다 안전한 취식 재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주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25.(월)부터 해제한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 유지한 후, 2주뒤 조정여부 결정한다. 

한편, 25일 0시부터 취식금지조치를 해제, 방역적으로 안전한 취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업계, 단체 등과 협의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자체 수칙을 마련하고 자율적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취식 금지시설 (~4.24) >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실내 스포츠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상점·마트·백화점 ▴오락실 ▴전시회·박람회
▴이미용업 ▴학원 등 ▴독서실·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 유흥시설 중 콜라텍, 무도장 포함

< 취식 금지 교통수단 (전국대중교통방역의무화지침, ~4.24) >
▴ 버스·지하철·택시 등 운송수단(국제항공편 제외)

영화관, 실내공연장 및 실내스포츠관람장 등에서 상영 및 경기 관람 중 취식이 허용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8천420명, 서울 1만2천353명, 경북 4천425명, 경남 4천311명, 대구 3천906명, 충남 3천743명, 인천 3천581명, 전남 3천558명, 전북 3천299명, 광주 2천801명, 강원 2천800명, 충북 2천730명, 대전 2천665명, 부산 2천76명, 울산 1천740명, 제주 1천13명, 세종 626명 등이다.

지난 16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7천896명→9만2천979명→4만7천731명→11만8천482명→11만1천307명→9만867명→8만1천58명으로 일평균 약 9만2천9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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