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 출신 현재 김지철 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했다.
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6대 공약과 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하며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 실시,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 신설하겠다”며 6대 공약을 선언했다.
명 후보는 “오는 24일-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한다“며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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