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최근 120다산콜재단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사회공헌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120다산콜재단은 지난해 상담건수 751만건(일평균 2만 건)이며 이중 코로나 상담은 199만건을 차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가 공헌물품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사회적거리두기, 백신접종 등 끊임없는 감염병 현안들로 쏟아진 시민 문의에 총력으로 대응해 온 120다산콜센터 근무자의 수고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이미화 본부장은“시민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결해 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120다산콜재단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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