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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2회 임시회 마무리...9건 안건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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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2회 임시회 마무리...9건 안건 원안 가결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4.26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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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안 의원 서울시의원 출마 신상발언
동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 관련 조례안 등 처리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동대문구의회 제공]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2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를 개최해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동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대문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동대문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2022년도 1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에서는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전농구역)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 ▲2022년도 1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6일 이의안 의원은 7·8대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출마를 위한 신상발언을 했다.

이현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6월1일 지방선거 전 마지막 임시회로 실질적으로 제8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집행부에서는 구정운영의 공백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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