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7일 0시 확진자 3,59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역구별로 달서구818, 북구644, 수성구569, 동구504, 달성군455, 서구190, 남구186, 중구122, 타지역110명이다.
감염경로는 가족, 직장동료, 지인, 기타 등이며, 경로 불분명은 현재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증하니 마스크 및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6명, 사망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46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7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6,7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86,626명(해외유입 31,877명)이다.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750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71,908.3명), 수도권에서 33,556명(43.7%) 비수도권에서는 43,194명(56.3%)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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