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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5분 뱃살 순삭’ 다이어트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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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5분 뱃살 순삭’ 다이어트법 공개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4.28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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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뱃살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찌긴 쉽고 빼기는 어려운, 뱃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똑같은 양을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중년이 되면 살이 잘 찌지만 쉽게 빠지진 않는다. 그래서 '나잇살'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는데. 특히 뱃살은 많은 중년을 괴롭히는 주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뱃살이 이유없이 생기는 게 아니라 뱃살을 부르는 몸이 따로 있다고. 장시간 앉아있거나 활동량이 적어지면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이 약해져 배에 지방이 쌓이기 쉽고 뱃살이 처지게 된다는 것. 문제는 뱃살이 나오면 척추에 무리가 가서 체형 변형은 물론 전신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데.

과연 뱃살을 부르는 몸은 무엇일까.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이 뱃살을 부르는 몸인지 확인할 수 있는 ‘흔들의자’ 테스트부터 뱃살 부르는 몸을 뱃살 빼는 몸으로 바꿔줄 몸신의 운동법을 공개한다.

먼저, 모두를 뱃살 빼는 몸으로 변화시켜줄 크로스핏 트레이너 박상진 몸신과 그의 수제자이자 26kg 감량에 성공하고 뱃살 도망가는 몸으로 바뀐 48세 이혜경 몸신이 등장한다. 과거 이혜경 몸신은 체중이 85kg 정도 나가 혼자서 양말을 신기도 힘들 정도로 뱃살 또한 만삭 수준으로 심각했다고.

출산 후 점점 불어난 뱃살 때문에 허리디스크와 척추전방전위증, 족저근막염 등 몸에 통증을 달고 살 정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그러다 박상진 몸신에게 특별한 운동을 배운 후 26kg 체중 감량과 동시에 지긋지긋한 통증에서까지 해방됐다고 전하는데. 이혜경 몸신이 뱃살과 통증에서 해방된 ‘5분 뱃살 순삭’ 운동의 정체가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한다. 건강 관리를 위해 오래전부터 러닝과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지만, 아무리 운동해도 이상하게 뱃살은 빠지지 않는다며 몸신을 찾아왔는데.

그는 준비물 없이 단 5분만 투자하면 뱃살 빼는 몸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운동솔루션을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 했다는 후문. 힘과 열정을 너무 쏟아서 운동이 끝나고는 다리 힘이 풀려버린 개그맨 김용명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찌긴 쉽고 빼기는 어려운 뱃살! 뱃살 부르는 몸은 따로 있다!’ 편 방송은 28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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