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정청래 ・고민정 의원, 당원, 지지자등 참석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민선7기 성과와 자산을 통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김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고민정의원을 비롯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민선7기 시작할 때 8대 비전 68개 프로젝트를 97% 이행하며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4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을 수상했다.”면서 “지난해 한국 갤럽의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92.2%라는 높은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겠다. 지난 성과와 자산을 가지고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의회 의원을 거쳐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청장 선거에서는 최초로 10만 표 이상을 득표하며 65.92%라는 높은 지지율로 민선7기 광진구청장으로 당선돼 지난 4년간 구정을 이끌었다.
특히 공약 이행을 위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방의원 시절 8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단체장으로서도 4년 연속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수상하는 등 신뢰행정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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