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강원 정선군지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최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정선군수 재임 기간 공무직 노동자의 복지 및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향후 4년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한 공약인 강원랜드 배당금을 활용한 군민 기본소득 지급도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본 노조의 이념과 부합한다”며 “최 예비후보를 민선 8기 정선군수로 전폭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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