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최근 자매도시인 서울 서대문구와 ‘2022년 자매도시 청소년 온라인 멘토링’ 1박 2일 대면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만남을 갖고 서울에서 1박 2일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문화체험, 학습적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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