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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신무연 강동구의원 예비후보, ‘쓰레기소각장 건립반대’ 챌린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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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신무연 강동구의원 예비후보, ‘쓰레기소각장 건립반대’ 챌린지 시동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5.09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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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지역 주민 건강권•행복추구권 보장…“모든 방법 동원 막아 내겠다”
신무연 강동구의원 예비후보가 쓰레기 소각장 건립반대 챌린지를 하고 있다. 
신무연 강동구의원 예비후보가 쓰레기 소각장 건립반대 챌린지를 하고 있다. 

신무연 서울 강동구의원 예비후보가 9일 ‘강동구 쓰레기소각장(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반대’ 릴레이 챌린지 시동을 걸었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챌린지는 고덕•강일동 주민들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현재 잠정적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이 강동구에 들어와서는 절대 안된다”면서 챌린지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신 예비후보는 “쓰레기소각장 건립문제를 놓고 고덕•강일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결사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저는 지역 주민득과 함께 쓰레기소각장이 강동구에 유치되는 것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아 내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수소발전소 건립과 관련, “구의회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절차를 지적해 3기 건립을 중단하게 하고, 4기 계획까지 포기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현안과 관련 26회 구정질문과 5분 발언, 47회 등 강동구의원 가운데 역대 최다발언 기록을 갖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의정활동 제1목표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쓰레기소각장 건립반대’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박춘선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와 남효선 강동구의원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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