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충남 서해안 해수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첫 검출
상태바
충남 서해안 해수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첫 검출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5.11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도내 서해안지역 6개 시군 12개 지점의 해수 및 갯벌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7일 서천군 창선리 해수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분리됐다. 첫 검출 시기는 지난 2018년 6월, 2019년 5월에서 지난해와 올해는 4월로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연구원은 지구온난화 등 해양환경의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 주요 증상으로는 평균 1-2일 정도 짧은 잠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나고 발열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증상 및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난다.

최진하 원장은 “치사율이 높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어패류 생식을 피하는 등 선재적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고,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