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주시의원 경규명(나 선거구) 후보가 최근 오학동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 겸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의원 후보로 여주시 나 선거구(대신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에 출사표를 던진 경 후보는 여주 흥천면 토박이로 여주에서 초·중학교 졸업과 수원 수성고,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사회 초년시절 일찍이 서울 동작구청과 여주군청에서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자신의 전공을 활용한 측량사무소를 다년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전)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장, 현)GTX여주시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현)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 현)여주시문화원 수석부원장, 현)여주시사회복지회 부회장, 현)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 현)이천시립화장장 입지반대 여주시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상당수 단체 활동에도 한치의 소홀함 없다는 지역 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교 의원은 축사를 통해 “6·1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관문"이라며 "지난 지방 선거에서 경기도가 지사 및 기초단체장, 도의원 등 전 분야에서 열세와 여주시의회도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예산 집행의 비효율과 인사 및 정책의 실패 등으로 지난 4년간 시는 발전보다 정체의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 후보는 나 선거구에서 충분한 경쟁력으로 당선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경 후보는 여주시민들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장을 하면서 조금 특이한 경험으로 시각장애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동행이라는 체험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이 얼마나 큰 행복 인가를 절실히 깨닫고 여주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주를 향한 유쾌한 동행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결심에 이은 실천으로 지난 2020년 여주시 착한 이웃이라는 단체를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등 20여개 단체와 협업으로 결성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농가 지원으로 드라이브 농산물 판매와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실천하는 순수함은 지역 사회의 선함을 전파하는 효과를 봤다"며 ”항상 시민의 편에서 시 행정을 감시하고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발전지향적인 비판,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참된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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