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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성훈 교육감 예비후보,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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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성훈 교육감 예비후보,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밝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5.1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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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지원 멘토단 구성·꿈이음대학 운영, 진학·취업기회 확대
대입지원단 운영.인성 및 노동인권교육, 꿈 디자인에 적극 지원
[도성훈 후보측 제공]
[도성훈 후보측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공약으로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는 진로·진학·직업교육에 대한 정책을 내놓았다.

도 후보는 먼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현 사이버진로교육원 내에 진로직업 체험처 확대와 진로검사 다양화,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분야에 대한 전문가 1000명을 위촉해 1대 1 맞춤지원을 운영하며 학교별 진로 캠프 운영업무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배움이 있는 꿈이음대학을 운영해 강좌를 학생의 희망 선택에 따라 수강하고 이를 통해 취업 및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진로·진학·직업상담을 위한 마중물 상담센터를 5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 고교 졸업 후 취업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며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대입 지원 등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 운영과 수능 원서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와 연계한 글로벌 스타트업학교 설립과 반도체고, 동아시아 국제학교, 예술중, 체육중, 특수학교를 설립해 전문성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도 후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가장 큰 진로·진학·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 표를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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