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추억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리산역사문화관은 ‘함께라서 좋은 날, 여기 어때!~ 역사문화관 버스킹’ 공연으로 감성이 어우러진 추억의 한마당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추억의 7080가요, 팝, 즉석 신청곡 등 시대를 초월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력적인 통기타 가수들의 공연으로 관람객과 함께 호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역사문화관 광장에서는 ‘숲은 내친구~’유아숲 체험 페스티벌로 어린이 체험행사가 오는 18~21일까지 동시에 진행돼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전인적인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아숲 페스티벌 부스도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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