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달부터 5월 2일까지 3개월간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자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지역별 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지원하고 경북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구축을 위해 계획됐다.
올해 신규 개발 사업 12개를 포함해 시군별 총 103개 사업이 시행되며 총 135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개발로 추진되는 사업은 독거노인주거생활지원서비스, 부모아동상호관계증진서비스, 찾아가는 해피실버서비스 등으로 총 12개의 사업으로 지역 욕구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개발·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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