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6·1지방선거]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 13일간의 선거 유세 돌입
상태바
[6·1지방선거]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 13일간의 선거 유세 돌입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5.19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의 심장 잠실역 사거리서 출정식 가져
“송파를 다시 뛰게 해 전국 최고의 도시 만들 것”
왼쪽부터 국민의힘 전 대변인 신인규 변호사,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박춘희 전 구청장,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 서강석 후보, 배현진 최고위원, 김웅 송파갑 국회의원 등이 19일 출정식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서강석 후보 제공]
왼쪽부터 국민의힘 전 대변인 신인규 변호사,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박춘희 전 구청장,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 서강석 후보, 배현진 최고위원, 김웅 송파갑 국회의원 등이 19일 출정식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서강석 후보 제공]

서강석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청장 후보가 19일 123층 롯데월트타워가 있는 대한민국, 송파구의 심장부 잠실역 사거리에서 ‘다시 뛰는 송파! 서강석이 전국 최고의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출정식을 갖고 13일 간의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 김웅 송파갑 국회의원,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나는 국대다’ 출신의 국민의힘 전 대변인 신인규 변호사를 비롯해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21명의 시․구의원 후보, 당원 및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 후보는 유세 차량에 올라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 5년, 박원순 시장 10년 간 날아드는 과도한 세금고지서, 천정부지 치솟는 집값, 망가진 경제에 없어지는 일자리 등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에 살며 얼마나 속이 상하고 불안하셨냐?”며 “도시행정가 행정학자인 저 서강석이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서강석 후보가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서강석 후보 제공]
서강석 후보가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서강석 후보 제공]

이어 배현진 최고위원은 “33년 서울시에서 재무국장, 부구청장을 한 경륜과 인품의 서강석 후보를 반드시 송파구청장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또 김웅 송파갑 국회의원은 “서강석 후보야말로 행정의 달인으로, 바로 인수위 없이도 구청장직을 수행하실 분”이라며 “전국 최고의 도시 송파를 만들도록 압도적 표차로 이길 수 있게 반드시 투표장에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도 “아직도 민주당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입법권력, 지방권력을 장악하고 지금 일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 서강석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만 윤석열 정부가 5년간 활기차고 힘 있게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며 기호2번 국민의힘 서강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박춘희 전 구청장은 “서울시와 청와대, 가락시장 농수산식품공사 경영기획본부장 등 폭넓은 경험과 인품을 가진 서강석 후보는 행정의 결이 다르다”며 “반드시 국민의힘 서강석 후보가 송파구청장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