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병식 경기 여주시의원 나 선거구(대신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 후보는 최근 여주시 천송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출정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생활정치로 주민자치 및 새로운 여주의 시대를 열겠다”는 ‘오뚜기’ 최 후보는 여주 북내면 토박이로 여주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법학 석사학위 과정을 마친 인재로 자신의 전공을 살린 생활정치의 적임자로 주위의 평을 받고 있다.
최 후보는 사회 초년시절 양평군청에 공직 경험을 시작으로 전)여주시학원연합회장(18대), 전)여주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전)이천·여주 경실련집행위원, 전)여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전)여강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전)더불어민주당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회 연락소장, 전)연세대 정경대학원 총원우회장, 현)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현)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여주본부 공동대표, 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생활정치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전·현직 사회 활동과 열정은 지역사회 일꾼의 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여주양평본부 신순봉 대표, 여주시 노인회장, 여주중앙감리교회 목사,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여주고 동문 등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 속에 성황을 이뤘다.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30여년전 여주로 이사 올 시기에 최 후보가 정치를 한다는 이야기를 접한 것 같은데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직도 정치에 대한 열정에 변함이 없는 것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일꾼으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내비쳤다.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정치를 떠나 목사로서 교인 한분한분 모두가 소중한 신도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신도를 위해 목사는 진심으로 기도하고 기원한다"며 “최 후보의 꿈이 지역사회를 대표할 수 있도록 모두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여주시의원에 출마한다”여 "생활정치를 통해 여주시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대책 마련과 강력한 추진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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