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거주 1963년생들의 모임인 여주시63하나회가 최근 여주시 오학동에서 2022년 정기 모임을 갖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연임을 의결하고 회원으로 6·1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서광범 경기도의원 후보·경규명 여주시의원 후보의 필승과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황순걸 회장은 코로나19로 여주시63하나회 모임이나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음에 회원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오는 6·1지방선거에 서광범·경규명 회원이 출마해 선전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필승과 당선을 이해 63하나회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여주시 제1선거구(가남읍, 세종대왕면,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에 출마한 서 회원은 "63하나회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이에 대해 당선으로 보답하고 지난 4년간의 여주시 의정 활동을 경험 삼아 반드시 도의회에 진출해 도민과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주시의회 나 선거구(대신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에 출마한 경 회원은 "63하나회 친구들의 응원은 최고의 선물"이라며 “친구들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여주시의회 진출해 지역사회 및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외 국민의힘 이충우 시장 후보, 김규창 도의원 후보, 정병관·조장연·박두형 시의원 후보 등도 홍보 및 인사차 들려 참석자들로부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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