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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민주당 서산-서산태안위, 합동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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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민주당 서산-서산태안위, 합동출정식 개최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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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후보 “더 큰 서산위해 한 번 더 믿어달라”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 합동출정식. [선거캠프 제공]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 합동출정식. [선거캠프 제공]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시장, 시·도의원 합동출정식을 열고 기선잡기에 나섰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전 각 지역구서 선거운동을 마친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산 동부시장앞에서 합동출정식을 열었다.

합동출정식에는 맹정호 시장 후보를 비롯해 서산 시도의원 13명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맹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맹정호의 뿌리는 깊어졌고 줄기는 튼튼해졌다”며 “코로나19 대응과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4년은 짧습니다. 더 잘 할 자신이 있다. 맹정호가 시작한일, 맹정호가 마무리하겠다”며 “한 번 더 맡겨 주시면 시민의 서산,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 맹정호에게 한번 더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서산시장후보를 비롯해 모두 13명(시장 1명, 도의원 3명, 시의원 8명, 비례대표 1명)이 출마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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