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개발로 도약의 기틀 마련한 민주당이 책임지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 열겠다”
6.1지방선거 서울 강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현 강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서울시의원·강서구의원 후보가 24일 마곡지구 통합신청사 건축부지에서 공동공약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한정애·강선우·진성준 국회의원도 이날 선포하는 공약을 원팀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강서구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과거로의 후퇴냐, 미래로의 전진이냐를 결정짓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마곡지구 개발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 성장동력 ▲사통팔달의 교통망 조속히 확충▲주거환경 개선 전폭 지원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모두를 위한 강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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