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 8423명이 추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 842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 3348명보다 4925명 줄어들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동시간대 2만 6486명과 비교하면 8063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 비율을 보면 수도권이 42.1%, 비수도권이 57.9%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4251명, 서울 2787명 인천 729명 등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1511명, 경남 1269명, 대구 1259명, 충남 850명, 강원 819명, 전북 694명, 충북 691명, 전남 674명, 부산 651명, 대전 628명, 광주 590명, 울산 572명, 제주 286명, 세종 162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박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