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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준석, 서산지역 합동유세..."서해안 KTX 시대 맞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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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준석, 서산지역 합동유세..."서해안 KTX 시대 맞이해야"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5.26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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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발전 위한 공약 여야없이 수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은 지난 25일 오후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

이날 합동유세 현장에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로데오거리를 꽉 메웠다.

이준석 대표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와 이번 6.1 선거에 도전한 도의원과 시의원들을 모두 당선을 시키면 서산은 획기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서해안 KTX 시대까지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은 지난 25일 오후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은 지난 25일 오후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

또 성일종 국힘 정책위의장은 “서울대 분원을 서산의료원에 설치해 위급 환자인 뇌졸중과 심장 관련 환자를 원거리 병원 이송 없이 서산의료원에서 수술 등 생명을 구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 등은 이날 합동유세 지원을 통해 “이번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까지 압도적인 승리로 서산이 다시 한 번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성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만 한 사람이 없다. 추진력이 있고 일을 할 줄 아는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를 또 한 번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을 시켜달라”며 “도· 시의원 후보까지 모두 당선시켜 서산발전을 이끌 원 팀으로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사로 나선 이완섭 후보는 “문재인 정부, 지난 5년 힘들지 않았습니까”라며 “윤석렬 대통령 당선으로 온 나라에 희망의 빛이 비추어지기 시작했다. 강단 있고 힘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서산시민들이 반드시 당선을 시켜야 서산시가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은 지난 25일 오후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은 지난 25일 오후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

이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의 눈에 띄는 공약과 민주당 후보의 공약까지 촘촘하게 살펴 서산발전에 꼭 필요한 공약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관련 “터미널 주변 일부 시민들이 이완섭 후보가 시장이 되면 수석동 도시개발지역으로 터미널을 통째로 옮기는 것으로 잘못 알고 불안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이 후보는 수석동엔 당장 터미널을 이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이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시세가 확장되고 여건(서산민항,국제성지 관광객 증가, 대산항 여객선 취항)이 성숙 된 이후에나 각 지역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노선 유치를 할 수 있도록 미리 도시개발 지구 내에 터미널 용지를 확보해 두려는 것일 뿐, 현재의 터미널 이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아무런 걱정을 말고 그 뜻을 잘 이해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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