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담당 교수·학생 150여명은 전공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을 위해 최근 전북 남원시를 방문했다.
시는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학생들의 진로 및 장래 취업 설계를 위한 현장실무 견학과 지적·토목 전공정보 공유를 비롯한 지적측량 체험을 제공해 재학생들의 학업 및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학습에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전북도 주관 2021년 지적·토지정보 업무 최우수기관인 시의 행정능력과 지적·토지 전문 기술·정보를 도내 유일한 지적토목학과 학생과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해 지역인재 관심도 제고를 통한 지역 일자리 및 향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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