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경남 밀양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150분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먹거리 중심의 구호 물품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대피소로 전달했다.
경남·경북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도 현장에서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과 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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