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20일간…안건심사·행정사무감사 등 실시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1일 안건심사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제31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8일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 등 예결위원을 선임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정례회는 이어 각 상임위별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 및 상정 안건 심사를 벌이고 예결특위 본 심사를 실시한다.16일과 17일엔 동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20일부터 24일까지 소관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뒤 27일 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신문로 제2-12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안▲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2022년도 노인복지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2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성·아동·청소년 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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