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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용산복지재단 박기찬 이사장 “민관허브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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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용산복지재단 박기찬 이사장 “민관허브 되도록 최선”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6.0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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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지난 30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기찬 현암건설산업(주) 대표이사가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2016년 재단 설립 당시부터 6년간 이사로 재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용산복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다.

박 이사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용산복지재단이 민·관 허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산복지재단은 2016년 5월에 출범했다. 현재 기본재산 102억 1100만원이며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기후변화 대비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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