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시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상일 국민의힘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하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3분 현재 개표율 64.43% 시점에서 김한규 후보가 3만3천61표로 48.27%를, 부상일 후보가 3만1천683표로 46.26%를 얻어 접전을 보이고 있다.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3천740표로 5.46%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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