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기재 후보가 2천여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8분 현재 개표율 24.87% 시점에서 김수영 후보가 2만4천368표로 47.25%를, 이기재 후보가 2만6천564표로 51.51%를 획득했다.
이 후보가 2천196표를 앞서며 경합을 보이고 있다.
무소속 백철 후보는 430표로 0.83%, 무소속 김성경 후보는 201표로 0.38%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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