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기적의 위대한 과업 앞장설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현종 강원 철원군수 후보가 3선에 도전해 승리를 이뤄냈다.
이번 철원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후보, 무소속 고기영 후보로 3파전이 치뤄진 가운데 개표율 55%가 넘어설때까지 한금석 후보가 이현종 후보보다 270표 이상을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개표율 70%가 넘어서면서 갈말읍 투표함이 개봉된 가운데 몰표가 쏟아지며 이 후보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한 후보가 300표차로 당선의 고지로 달리고 있었으나 이 후보가 막판 뚝심으로 600표 이상을 앞서며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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