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코로나19로 축소 운영됐던 치매안심센터의 정상 운영 재개를 위해 치매인지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 치매인지지도자는 전문봉사활동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치매인지지도자는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등에서 치매예방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 학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8회기로 구성된 치매예방프로그램은 ‘뇌총총’을 활용한 집중력, 기억력, 문제 해결능력 강화와 손근육을 활용한 부채·손거울 만들기 등 수공예와 지필 활동 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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