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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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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 함안/ 김정도기자 
  • 승인 2022.06.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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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청사 전경. [함안군 제공]
함안군청사 전경. [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군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로 지정된 기관은 가람 함안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사회복지법인 가람)이다. 이에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은 이달부터 느티나무·그루터기·가람 함안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3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으로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발달 장애인 및 보호자는 연중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비로 지난해 보다 대폭 증액된 9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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