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 시청률이 14%대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3분부터 TV조선이 단독 중계한 한국-칠레전 시청률은 14.9%(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2일 열린 한국-브라질전 시청률 16.4%보다는 낮은 수치다.
대한민국은 6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손흥민(토트넘)의 득점으로 칠레를 2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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