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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캐스팅, 4년 만 재개 '엘리자벳' 토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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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캐스팅, 4년 만 재개 '엘리자벳' 토드역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6.08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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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 / 사진=노민우 SNS
배우 겸 가수 노민우 / 사진=노민우 SNS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노민우는 극 중 죽음(토드)역으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국내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공연을 재개한 것이다. 이는 미모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7년간 세계 12개국에서 공연을 올리며 누적 관객 수 1100만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명작이다.

앞서 노민우는 가수 활동과 함께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락락락(락 Rcck 樂)',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일', '어느 날 첫사랑이 쳐 들어왔다', '명량', '최고의 결혼', '검법남녀2'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믿고보는 배우의 대열에 올라섰다.

한편 노민우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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