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대세는 건강미, 최고의 근육왕을 찾는 ‘몸신 특집 1탄 – 근육왕 선발대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쉽게 찐다는 게 기분 탓만은 아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성장호르몬이 감소해 근육은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지방이 축적되는 양은 많아지기 때문.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보행 장애는 물론 지방간이나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꾸준히 감소하는 20대 이후부터 본인에게 알맞은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 건강을 사수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최고의 근육왕이 되기 위해 찾아온 4명의 근육 몸신들과 100만원의 상금을 건 치열한 근육왕 선발대회를 열고 4인 4색의 근육 사수 특급 솔루션과 박진감 넘치는 근력 테스트를 공개한다.
먼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진 4명의 근육 몸신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본인이 근육왕이 된 키워드를 공개하며 ‘이것’을 통해 근육왕이 됐다고 전하는데.
화려한 동작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김미주 몸신부터 6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한 윤한식 몸신과 가성비 넘치고 간단하게 뒤태 미인으로 거듭난 박정빈 몸신, 그리고 앳된 외모와 상반된 성난 근육질 몸으로 스튜디오 여성 패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강성균 몸신까지. 신체 나이를 거꾸로 되돌린 몸신들만의 근육 비법은 무엇일까. 근육왕 선발대회 1등을 차지한 몸신의 특급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최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방송인 미자가 출연한다. 꿀 떨어지는 신혼을 즐길 시점이지만, 사실은 체력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다는데. PT 선생님도 포기할 정도의 근력 제로 체력이라고. 깨 볶는 신혼을 위해 ‘나는 몸신이다’에서 근육 충전을 결심했다고. 그나마 챙겨 먹는 단백질 식품이 달걀일 정도로 평소 근육질 몸매와 거리가 먼 방송인 미자는 이날 진행된 근력 테스트에서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까.
‘몸신 특집 1탄 - 대세는 건강미, 근육왕 선발대회’편 방송은 9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