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군 25일 오리엔테이션서 결정
경기 평택시의회 제9대 의장은 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임시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승겸 의원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의장 후보군은 오는 25일 의원 당선자들의 오리엔테이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평택시의회는 경기도당 선거구 획정지역으로 시의원이 2명이 늘어난 총 18명이 됐다.
이로 인해 김 의원은 제9대 평택시의회 선거구 획정 지역으로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구(사지역,신평동,원평동,팽성읍,고덕면) 시의원 후보 5명이 출마해 경합을 펼쳐 당선됐다.
한편 김 의원의 약력은 중앙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전). 평택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위원(전).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장(전).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현)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