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개사 중간점검···사후 관리 안내
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스마트 코디네이터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디네이터 활동 중간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향후 집중 A/S 기간 일정에 대한 내용도 안내했다.
또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지원 및 성과관리를 위해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 등 코디네이터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유동국 원장은 “지역의 열악한 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확산사업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전남형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코디네이터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전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총 196개사 중 중간점검 184개사를 완료해 약 93%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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