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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골프 근황...과거 음주운전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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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골프 근황...과거 음주운전 벌금형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6.15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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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지 / 사진=리지 SNS
가수 리지 / 사진=리지 SNS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막~ 쳤어요 망했지 모.. 즐거우면 됐지 모"라며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리지는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골프장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윙을 한 후 리지는 기쁜 듯 제자리에서 폴짝 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언니 목소리 들으니 좋으네요", "골프한지 얼마나 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형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사고 당시 리지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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