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보건소(소장, 유영민)는 원주향토(대표)음식으로 개발된 뽕잎황태밥, 치악산복숭아불고기, 추어탕 지정 업소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원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이며 신청기간은 14일부터 31일까지이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업소 서류심사 및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선정기준에 의한 적합 여부를 결정해 5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음식점은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www.wonju.go.kr)에 게재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하거나 우편(원주시 원일로 139, 일산동, 26417) 또는 팩스(033-737-4827)로 제출하면 된다.
원주향토(대표)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대표음식 표준조리법 및 경영 컨설팅 지도, 표지판 제작지원, 보건소 홈페이지 게재, 음식점 홍보책자 발간 시 별도 소개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 033-737-403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