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립다 우도빵빵"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를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검은색 캡모자와 바람막이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또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 중인 모습, 전기렌트카 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실감나는 제주도 여행기를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20년 2월 강타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5월 결혼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결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