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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5번째 결혼 커플 탄생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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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5번째 결혼 커플 탄생 기대감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6.15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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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5번째 결혼 커플 탄생 기대감(사진=SBS PLUS)
‘나는 솔로 8기’ 5번째 결혼 커플 탄생 기대감(사진=SBS PLUS)

‘나는 솔로 8기’에서 다섯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하는 가운데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등이 화제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제작진의 긴급 공지로 다섯 번째 결혼 커플 소식을 접한 3MC가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나는 SOLO’는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6기 영식-정숙 등 총 세 쌍의 부부를 탄생시킨 바 있다. 여기에 4기 정식-영숙이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려 ‘진정성 갑 연애 예능’의 위엄을 재확인시켰다.

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긴급 공지를 발표한다. 바로 ‘나는 SOLO’에서 다섯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고 밝혀 3MC를 경악케 하는 것.

소식을 들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정말이냐?”, “소름이다” 등 충격을 표하고, 다섯 번째 결혼 커플에 대한 추리를 가동한다.

잠시 후, 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미션에 돌입한 8기의 모습이 펼쳐진다.

여기서 솔로남들은 혼신의 힘을 쏟고, 솔로녀들은 상상을 초월한 ‘반전의 아이콘’의 등장에 “진짜 다시 봤다”, “대단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3MC마저 ‘물개박수’를 보내게 만든 ‘슈퍼 데이트’ 미션의 승자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로나라 8번지’는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두고 ‘눈물바다’를 이뤄 3MC를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8기 올킬녀’ 옥순은 물론, 정숙이 서로의 운명을 확인하는 랜덤 데이트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 것. 두 사람의 반전 눈물을 본 3MC는 “울어??,”왜?”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결혼 커플 발표부터 솔로녀들의 눈물바다 사태까지, ‘솔로나라 8번지’에서 벌어진 반전 로맨스의 진실은 1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호는 귀농한 청년이었다. 그는 개그맨 장도연의 친구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장도연에 대해 "대학교 때 동아리를 했는데 연합 동아리에서 만났다. 되게 좋은 친구라 길게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식은 뛰어난 외모와 달리 연애경험은 별로 없다고 밝혔다.

세번째 솔로남 영철은 작년에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특히 6기 미군 대위 영수의 지인으로, 미군 장교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상철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솔로녀는 영숙이었다. 174cm에 훤칠한 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느낌의 정숙은 가야금과 중국어에 능통하다고 전하며 "14살에 연변 있는 학교에 다녔다. 가야금, 중국어도 배울 수 있었다. 학교를 자퇴하고 중국에 가서 18살까지 중국에 있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등장한 순자는 "나는 사랑에 있어서 보수적이다. 여자들이 남자들이 좋다고 하면 마음이 없어지지 않냐. 나는 아니다. 내가 좋아했던 족발집 사장님 말고는 다 날 좋아했던 사람을 좋아했다"고 과거를 언급했다.

네번째 솔로녀 영자는 강한 생활력 덕분에 평택에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고 말했다. 

솔로녀 옥순은 고려대 러시아과를 졸업했다. 그는 "주위에 다 결혼했다. 난 아기를 낳고 싶다. 건강하게 나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서 나왔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현숙의 직업은 의사였다. 그는 "외적으론 피부가 좋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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